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PC 게임 검은사막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대회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 본선 경기를 오는 2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700여 팀의 치열한 예선 경기를 통해 16개의 본선 진출팀이 선정됐다.
본선 대회는 3판 2선승제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며, 대회 입상자에게 각종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본선 경기는 검은사막 공식 방송 ‘검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 새 클래스 아처 사전 생성 지원2020.05.20
- 펄어비스 김광삼 "섀도우아레나, 종합격투기급 재미 갖춰"2020.05.20
- 펄어비스, 섀도우아레나 새 BI 공개...21일 사전 서비스2020.05.20
- 옛 PC 게임 IP, 모바일 시장 점령2020.05.20
이와함께 회사 측은 오늘 업데이트를 통해 접속 보상 개편을 진행했다. 이용자는 접속만해도 ▲블랙스톤 ▲발크스의 조언 ▲흑결정 조각 등 강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 이벤트도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사냥, 채집, 낚시로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해 금괴 상자(최대 1억 은화)를 교환하거나 ▲이벤트 기간 접속 시간에 따라 금괴 획득 ▲흑정령의 모험 보상 강화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