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가 CEO, 기관장, 기업 임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CEO 북클럽'이 오는 21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열린다.
기업 및 기관 리더의 디지털 혁신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생산성, 인문학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매주 목요일 오전 7~9시 서울역 근처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개최된다.
21일 첫 강연은 설혜심 연세대 교수가 '소비의 역사를 통해 본 미래 소비 전망'을 주제로 인간 내면에 숨겨진 소비 심리를 들려준다.
설 교수 외에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조용민 구글 코리아 매니저, 김도윤 나우잉 대표, 홍윤철 서울대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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