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는 실시간 온라인 영상교육인 'KPC 라이브 클래스'를 론칭,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과 언택트(Untact, 비대면) 직무교육 강화에 앞장선다
.
실무 중심 재직자 교육을 통해 개인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생산성본부는 재직자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및 재택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신규 교육서비스 'KPC 라이브 클래스'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KPC 라이브 클래스'는 기존 KPC 인기 과정을 실시간 영상교육 형태로 제공, 장소를 가리지 않고 원격 및 재택으로 수강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동영상 강의가 일방향으로 진행된 것과 달리 강사와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특히 고품질 영상회의 솔루션을 적용해 토의 및 협업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생산성본부가 기존에 제공한 오프라인 교육을 원격 및 재택으로 누릴 수 있다. 교육생은 장소에 상관없이 PC 또는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KPC 라이브 클래스' 직무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관련기사
- KPC, 남북경제협력 전문가 과정 개설...개성공업지원재단과 협약2020.04.09
- KPC, '2020년 국가생산성 대상' 후보자 모집...미래 유니콘 부문 신설2020.04.09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한국생산성본부는 4월 신규 론칭을 맞이해 '마케터가 꼭 알아야 할 소비자 심리' '국제비즈니스 무역 협상' '제조기업 원가 입문' '자재관리 핵심 노하우' 등 기업 직무 교육과정을 한 달 간 무료로 제공한다.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KPC 라이브 클래스'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을 하고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