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기억’ 예판

27일 정식 출간 앞두고 26일까지 진행

유통입력 :2020/05/13 09:07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이 국내 독자들을 찾아온다.

인터파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기억’의 출간을 앞두고 13일부터 26일까지 예약 구매고객 대상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억 1, 2권은 최면을 통해 인간이 가진 전생의 기억속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신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5월 출간해 장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죽음’ 이후 베르베르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예약판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정식 출간은 이달 27일이다. 예약판매 기간 구매자에게는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 표지 특별판과 함께 '기억' 펜트레이(색상 무작위 발송)를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인터파크는 베르베르의 신간 출간을 맞아 인터파크 독자를 위해 특별 제작한 기억 유리컵 사은품을 추가 증정(포인트 차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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