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미혼한부모가정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mom(맘) 편한 가족 앨범’ 제작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 대상을 지방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수도권에서 진행했던 ‘mom(맘) 편한 가족 앨범’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대상 지역을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4개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전국 70 가정에 가족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7세 이하 아동을 양육 중인 미혼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사진 촬영에서부터 포토 앨범 제작까지 지원하며, 포토프린터 ‘인스픽’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모집 기간은 금일(8일)부터 15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최세환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혼한부모가정을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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