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이벤트 대회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 해설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는 시즌 서버에서만 진행되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이벤트 대회로, 시즌 서버에서 생성한 캐릭터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해설자로 선발된 이용자는 검은사막 공식 MC 서한결과 함께 ‘검사TV’에서 대회 예선과 본선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해설자로 참여 시 ▲그믐달 축복 패키지 ▲검은사막 굿즈 세트 ▲소정의 출연료 ▲칭호 ‘나 방송 나왔다’를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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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과 17일 진행될 예선전 해설자로 총 6명을 선발한다. 예선전 해설자 중 실시간 시청자 투표와 검은사막 GM 심사위원 점수를 종합해 23일 본선 해설자를 선정한다. 본선 해설자로 선정된 2명에게는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이용자와 소통에 나선다. GM 노트를 통해 오는 30일 검은사막 하반기 로드맵 발표를 공지했다. 검은사막 하반기 로드맵은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