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의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해 원작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고 길들일 수 있으며 이에 더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100만 스톤을 지급한다.
관련기사
- 막 오른 프로야구...모바일 야구게임 시장 훈풍 기대감↑2020.05.06
- 게임 업계 1분기 실적 발표 임박...엔씨-넷마블, 개선 기대2020.05.06
- 넷마블 낚시 게임 '피싱스트라이크', 클럽 대항전 선보여2020.05.06
- 넷마블 일곱개의대죄, 새 영웅 젤드리스 추가2020.05.06
또한 마켓 사전등록 진행 시에는 조개 5만 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의 구독자 달성 수에 따라 조련사의 밧줄 10개, 조개 5천개 등 다양한 게임 재화도 주어진다.
사전등록과 더불어 펫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하루에 한번 사이트를 접속하고 페이스북에 소식 공유를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확보한 티켓으로 3성 오가로스, 4성 킹고르 등 매력적인 펫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