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신규 영웅 젤드리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십계 경신의 젤드리스와 신념의 화신 성기사장 자라트라스가 추가됐다. 젤드리스는 자신의 계금과 개성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으며 강력한 생존력도 보유하고 있는 영웅이다.
이번에 선보인 메인스토리 12.5 챕터는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의 마지막 분량이라 의미를 더했고 향후 새로운 스토리 챕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새로운 진보스전과 기사단 콘텐츠도 선보였다.
'진보스전'에는 처음으로 다이앤이 보스로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진보스전을 클리어하고 다이앤의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넷마블 '모두의마블', 최초의 6인 맵 '캐슬 파이터' 티저 공개2020.04.29
- 넷마블, 국내외 신작 흥행 성공...실적 개선 파란불2020.04.29
- 넷마블 일곱개의대죄, 북미·프랑스·독일 매출 톱3 기록2020.04.29
- 넷마블, 모바일 턴제 '스톤에이지월드' 티저 사이트 오픈2020.04.29
상위8개 기사단끼리 21일 동안 대결을 펼쳐 최강의 기사단을 가리는 '기사단대항전'이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