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VM웨어 ‘이그나이트 HCI’ 완수

컴퓨팅입력 :2020/04/29 14:06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VM웨어에서 지난 1년간 실시한 ‘vSAN’에 대한 파트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이그나이트 HCI’를 완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그나이트는 VM웨어에서 전 세계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실행하는 솔루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주어지는 총 4개 분야의 미션을 모두 수행해야만 VM웨어 솔루션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VM웨어는 HCI, NSX,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등 4개 솔루션 관련 이그나이트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지난 1년여 간 네번의 분기에 걸쳐 해당 솔루션에 대한 영업기회 등록과 딜클로징, 그리고 기술교육과 관련 공인 자격증 취득 등 주어진 20여개의 미션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프로그램에 마지막까지 통과한 VM웨어 파트너사는 국내에서 굿모닝아이텍뿐이다.

VM웨어 마스터 스페셜리스트 뱃지(왼쪽), 굿모닝아이텍 글로벌채널팀 정상헌 이사(가운데)와 VM웨어사업본부 황순혁 부장이 VM웨어 HCI 마스터 전문가 자격을 취득했다.

영업기회 등록과 딜 클로징 등과 더불어 가장 어려운 미션 중 하나로 꼽히는 VM웨어 공인 ‘HCI 마스터 스페셜리스트 2020’ 인증 시험에 이 회사는 글로벌채널팀 정상헌 이사와 기술본부 황순혁 부장 등 2명이 각각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 자격증은 VM웨어의 데이터센터 가상화 엔지니어 인증인 VCP-DCV와 vSAN 스페셜리스트 자격을 모두 가진 인원만 도전할 수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네트워크 가상화와 더불어 HCI를 위한 vSAN 등 SDDC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높인 계기가 됐다”며 “HCI 마스터 엔지니어도 다수 보유하게 되어 고객에게 한차원 높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더욱 기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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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은 HCI와 더불어 NSX에 대한 이그나이트 프로그램의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HCI와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모두 달성한 파트너만 대상으로 하는 상위 레벨의 프로그램에도 이미 초대받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추가로 향후 1년에 걸쳐 상위 프로그램에 대한 영업 실적 달성 및 관련 자격 인증 취득 등 여러가지 미션들의 수행에도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