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투인원 게임용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900'을 3분기 안에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레데터 트리톤 900은 CNC 가공으로 만든 이젤 에어로 힌지를 이용해 디스플레이를 360도 회전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모드, 이젤 모드, 노트북 모드, 스탠드 모드 등 총 4가지 형태로 작동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을 적용한 17인치 4K IPS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그래픽칩셋을 탑재했고 4세대 에어블레이드로 내부 열을 방출한다.
저장장치는 NVMe PCI 익스프레스 RAID 0 SSD, DDR4 32GB 메모리 등을 선택 가능하며 USB형 무선 수신기로 X박스 컨트롤러를 PC와 연동 가능하다.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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