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마케팅 솔루션 기업 컴플러스(대표 강병우)는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물 자동 제작과 광고 집행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 광고 솔루션 ‘광고어때’의 비공개테스트(CBT)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광고어때’는 ‘광고제작’과 ‘광고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광고제작 기능은 다양한 광고 매체에 최적화 된 광고물을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솔루션이다. 인공지능(AI)을 통해 다양한 업종에서 우수한 효율을 보였던 템플릿을 추천하고, 사용자가 광고를 집행할 매체만 선택하면 몇 번의 클릭으로 각각의 매체 가이드에 맞춘 필요한 사이즈의 배너를 자동으로 변형(Variation) 해준다.

광고 관리 기능은 수많은 매체의 광고 집행 데이터를 한 번에 취합해 캠페인 목적 별 다양한 리포트를 생성하고,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리포트를 제공한다.
CBT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광고어때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벤트 및 설문조사에 참여,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을 보상으로 지급받게 된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는 “광고어때는 누구나 쉽게 광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직접 집행한 광고의 반응을 한 번에 확인해 효과적으로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며 “광고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실무자들이 직접 만든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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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 광고대행사를 활용하지 못했던 소상공인이 더 쉽고 편리하게 광고업무를 할 수 있으며, 업무시간 단축을 통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컴플러스는 ‘광고어때’솔루션으로 작년 1월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