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2천72억원, 영업이익 626억원, 순이익 3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공장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와 2공장 생산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818억원 증가한 2천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6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 2공장 정기 유지보수로 감소했던 전년 동기와 대비해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로 860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30.2%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76억원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공장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에 따라 1천61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43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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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은 재고 미실현손실 증가로 1천715억 원 감소한 391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35.4%로 전 분기 대비 0.4%p 개선됐으며, 차입금비율은 13.5%로 전 분기 대비 1.1%p가 개선된 재무상태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