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다음 달 한국테크놀로지와 손잡고 '홍미노트 9S'를 국내에 출시한다.
홍미노트9S는 LTE모델로 지난달 싱가포르에 제일 먼저 출시됐다. 이후 지난 7일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홍미노트9S는 6.67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5천20mAh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720G가 탑재됐다.
후면 카메라는 쿼드 카메라로, ▲8백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4천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 ▲2백만 화소 심도 카메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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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흰색, 파란색, 회색 3가지다. 싱가포르에서의 가격은 4GB램·64GB 저장용량 모델이 315싱가포르달러(약 26만원), 6GB램·128GB 저장용량 모델은 365싱가포르달러(약 31만원)이었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