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울경 유망 스타트업 지원센터 열어

'부울경벤처투자센터' 부산진구서 개소

금융입력 :2020/04/01 13:48

BNK금융지주가 지역 내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해 '부울경(부산·울산·경남)벤처투자센터'를 1일 열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 2월 14일(금), BNK벤처투자 본사(서울 강남구)에서 BNK벤처투자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 오른쪽부터 BNK금융지주 명형국 그룹전략재무부문장,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BNK벤처투자 도승환 대표이사,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 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이사.(사진=BNK금융지주)

이 센터는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BNK부울경기업금융센터 안에 있으며,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BNK금융은 부울경벤처투자센터를 중심으로 그룹 각 계열사 및 지방자치단체, 보증기관, 투자지원 기관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울경 지역에 대한 투자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벤처투자 전문가도 새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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