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1만8천여개 회원사들에 경리 업무 솔루션 경리나라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웹케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공사 전용 경리나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협회 회원사 1만8천여곳에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공사 전용 경리나라는 전기공사 업종에 특화된 경리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기존 경리나라 기능에 ▲공사 현장별 매입·매출 관리 ▲일용직 근로자 급여관리 ▲공사 현장별 맞춤 관리 보고서 ▲전기공사 견적/발주서 양식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웹케시는 세무사, 회계사가 방문하는 세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스마트 비서 ▲지출결의서 관리 ▲외상 관리 ▲부가세 신고 준비 ▲시재/영업 보고서 등 소기업/소상공인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모바일 버전에서 거래내역 조회는 물론 스마트 비서를 통해 일일 업무 보고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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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매년 더욱 어려워져 가는 경영 여건 속에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중소 회원사에게 한시라도 빠르게 경영 환경 개선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서두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전기공사협회 1만8천여 회원사가 전기 업종에 특화된 경리나라 및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회의 중소 회원사 분들께 차별화된 경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