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파이널컷 프로X'와 '로직프로X' 90일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애플은 27일 해당 서비스를 알리며 "집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창작하고 배우고자 하는 학생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용자들은 로직프로X를 통해 새로운 비트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파이널컷 프로X를 통해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파이널컷 프로X는 기존 30일 무료 체험 기간에서 90일 무료 체험으로 두 달가량 기간이 확장됐다. 로직프로X는 이번에 처음으로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관련기사
- 삼성, 2월 스마트폰 판매량 1위…애플 '코로나' 판매 부진2020.03.27
- 애플, '아이폰 노치' 맥북에도 채택할까2020.03.27
- "맥북, 내년엔 인텔 대신 ARM 프로세서 탑재"2020.03.27
- "삼성전기·LG이노텍, 코로나19에도 1분기 선방 기대"2020.03.27
90일 무료 체험은 한정된 기간에만 진행되며,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두 애플리케이션 모두 30일 무료체험으로 제공된다.
파이널컷 프로X 90일 무료 체험은 현재 진행 중이며, 로직프로X는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파이널컷 프로와 로직프로 웹페이지에서 무료 체험용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