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해 K쇼핑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목표수익성 정보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영업, 방송 실적 및 상품 거래와 같은 정형 데이터와 상품기획자(MD), 프로듀서(PD), 상담사 등 사용자 그룹별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프로모션 반응률, 구매전환률 등 마케팅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분석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형 및 비정형 분석을 위한 DW/DM 테이블 설계 컨설팅 ▲월간 보고를 기반으로 한 정형 보고서 개발 ▲대량 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능동적 분석체계 구축 ▲다차원 실적 레포팅 체계 구축 ▲목적, 용도별 실적관리체계 구축 ▲i-META를 이용한 비정형 EUC 분석 기반 구축 ▲비정형 보고서 및 경영진을 위한 대시보드 개발 ▲EUC 사용자를 위한 비정형 분석과 보고서 개발 교육 등이다.
K쇼핑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상품 거래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으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에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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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분석보고서를 활용하여 영업 및 판매실적에 대한 통계분석이 용이해졌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 발전, 사용자 요구 다변화 등 시대의 요구에 맞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으로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라며, “올해 15주년을 맞는 비아이매트릭스의 BI 기술력과 노하우로 기업들의 IT 운영 효율 및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서비스 품질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