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의 개발 자회사 님블뉴런은 18일 PC 온라인게임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의 5차 알파 테스트를 시작한다.
스팀 얼리억세스 서비스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5차 알파 테스트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48시간, 28일 오전 10시부터 48시간 등 총 2주간 2회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는 기타를 사용해 적을 상대하는 신규 캐릭터 하트가 추가된다.
또한 단순 텍스트 설명 방식이 아닌 게임 내 캐릭터 재키를 활용한 단계별 튜토리얼도 추가됐다.
아울러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내 규칙과 캐릭터 밸런스 등이 수정됐으며, 게임 시작 후 첫 금지 구역 지정 방식과 게임 내 보조 공격 수단 중 하나인 ‘트랩’의 설치 방식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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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테스트에 비해 향상된 그래픽으로 루미아 섬 내 지역별 특색도 강화됐다.
님블뉴런은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이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키를 배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