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품집 출간

시·소설·수필 총 22편 작품 수록

유통입력 :2020/03/17 10:42

지난 5년 간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를 통해 당선된 신인작가 22명의 당선작을 엮은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품집’(1만6천원, 328쪽)이 출간됐다.

2016년 제1회로 문을 열어 올해로 5회를 맞은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는 투데이신문, 한국사보협회, 한국문화콘텐츠21과 함께 공동 주최하고 국문인협회가 후원한다.

독자들은 그동안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를 통해 발굴된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품집을 통해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당선작품집에는 시 부문, 소설 부문, 수필 부문의 당선작과 가작 등을 포함해 총 22편의 작품이 실렸다.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는 “작가 모두 자신의 글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마법과 같은 위로가 되길 희망했다”며 “부디 이 책이 팍팍한 인생살이에 위로, 치유,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 불씨가 들불처럼 일어나 온 세상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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