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으로 잠정 연기됐다.
P&I 2020 행사 주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과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안전, 전시회 개최성과 등을 종합 고려해 부득이 행사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P&I 2020 행사는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연기된 P&I 2020행사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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