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보험, 금융 서비스(BFSI:Banking, Financial Services and Insurance) 분야 인공지능(AI) 세계 시장 규모가 오는 2026년까지 연 평균 38% 성장, 2026년에 2473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미국 시장조사기관 얼라이드마켓리서치(AMR)가 10일(미국시간) 밝혔다.
AMR은 "인공지능 기술이 BFSI 시장에서 필수 기술이 됐다"며 이 같이 예상했다. AMR은 BFSI 시장 AI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등 세 종류로 구분하며 "이중 소프트웨어(솔루션)가 전체 시장의 약 3분의 2를 차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러한 경향은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소프트웨어 중에는 챗봇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향후 몇년간 이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챗봇 외에 사기 및 탐지 방지, 돈세탁방지, 고객관리, 데이터 분석 및 예측에도 AI가 적용, 시장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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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북미와 유럽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추세는 2026년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성장률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2026년까지 연평균 43.9%를 기록, 가장 높게 전망됐다.
AMR은 BFSI 분야 인공분야 시장 주요 업체로 구글, 바이두, 인벤타, IBM,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플랜터테크놀로지스, SAP, 세일스포스닷컴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