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1일 모바일 MMORPG '테라클래식'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등급인 신화 등급 장신구가 추가되어 이용자들은 추가 공격력과 치명타 레벨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최상위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던전 킬리언의 사형장의 두 번째 던전 악몽이 추가됐다. 이번 던전에서는 최대 5인이 도전할 수 있으며 던전 플레이를 통해 최고등급장비인 신화 장신구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이벤트 아이템을 교환하여 화이트데이 상자, 한정 코스튬, 한정 칭호를 지급하고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고급 펫 성장 지원 상자, 레드다이아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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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킬리언의 사형장의 두 번째 던전 오픈을 기념해 기간 내에 던전을 클리어하면 고급 그린다이아, 중급 그린다이아 등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는 12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자정 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스킬북, 레드다이아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