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설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장비 강화에 중점을 둔 시스템 개선이 특징이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강화석’을 합성해 ‘정제된 강화석’을 만들 수 있게 됐으며, ‘정제된 강화석’은 기존 ‘강화석’ 대비 한 단계 높은 능력의 강력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의 개선 사항을 반영한 ‘강화 안전 등급 시스템’을 추가, 해당 수치 강화에 성공한 이후 강화에 실패해도 해당 강화 수치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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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45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사냥터’를 오픈했다. 새로운 사냥터에서는 필드 사냥을 통해 ‘희귀한 제작 재료’, ‘보석 도안’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 간에 자유로운 PK(Player Kill)까지 가능하게 해 재미와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설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테라 클래식을 즐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