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은 10일 모바일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폴아웃쉘터 Online'(이하 폴아웃쉘터)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폴아웃쉘터는 베데스다의 대표 RPG IP인 폴아웃 세계관을 차용한 게임으로 지난 2019년 6월 중국에 출시된 바 있다.
이용자는 핵전쟁에 대비해 만들어진 벙커로 대피하게 플레이어는 이 볼트의 오버시어(전임 감독관)가 되어 여러가지 자원을 관리하고 경영하면서 주민들의 자급자족과 생존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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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전략에 따라 각기 다른 기능을 지닌 방을 건설하고 각각의 주민들의 특성을 활용해 전력, 정수, 식량 등의 필수 자원을 생산하며, 나만의 독특한 쉘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방사능과 변이 생물로 가득한 컨먼웰스 황무지로 탐험을 떠나 이 속에서 다이아몬드 시티, 레드로켓 등을 방문할 수 있다.
폴아웃쉘터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실시되며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