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31일 모바일 MMORPG 이터널라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클래스와 신기, 게임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스는 이전보다 더 강력한 방식으로 전장 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크 레인저, 카오스 미스틱’, 디바인 팔라딘 등 총 3종이다.
다크 레인저는 천년 동안 갇혀 있던 고대 엘프 영혼들의 분노와 복수심, 전투 기술을 전수 받고 그 능력이 각성하면서 탄생하게 된 캐릭터다. 강력한 힘에 의해 이전 레인저들과 생김새가 달라졌으며 2명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는 ‘분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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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미스틱은 악마와의 전투 도중 눈사태로 인해 악마의 부하들과 함께 눈 속에 파묻혔던 미스틱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악마의 부하들에게서 마력을 흡수했지만, 악에게 휘둘리지 않고 대항하기 위해 카오스 마법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미스틱에서 변형돼 만들어진 캐릭터다.
디바인 팔라딘은 악마의 부하들과 전투하다 눈 속에 파묻히고만 미스틱 부대의 생존자를 찾고자 필사적으로 기도하던 팔라딘 부대가 끈질긴 기도 응답으로 성광의 빛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성광의 빛의 힘으로 더욱 순수하고 강력한 치유의 능력을 부여 받아 탄생한 캐릭터다. 단체 버프 및 치유, 데미지 분담 및 감소 등의 능력으로 아군의 전 방위적인 지원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