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아트 오브 컨퀘스트’ 국내 서비스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18/09/20 18:32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은 신작 모바일게임 ‘아트 오브 컨퀘스트’(이하 아컨)를 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컨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SLG)으로, 판타지 세계인 노아 대륙에 있는 6개 왕국 중 하나의 왕국을 택해 자신이 속한 왕국을 지키면서 다른 도시를 점령하고, 점차 자신의 영향력과 왕국을 확장해 최종으로 왕국의 왕이나 노아 대륙 전체의 왕좌를 차지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6개 왕국에는 휴먼, 드워프, 언데드, 라쿤 4개 종족이 있다. 이 종족에서 파생된 22개의 영웅이 개성 강한 비주얼과 독특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함께 이용자 간 대결(PVP(과 대규모 전투, 공성전 등 치열한 경쟁과 긴박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트 오브 컨퀘스트.

또한 알을 부화시켜 자신의 드래곤으로 육성해 전투시 다른 이용자와 겨룰 수도 있다.

아컨은 국내 출시에 앞서 1년 넘게 150여 국가에서 1,400여 개에 달하는 서버를 통해 게임을 서비스 중이라 전세계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전략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 양대 마켓에 게임이 출시돼 이제 이용자도 완벽한 현지화 아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가이아모바일 코리는 다른 국가보다 출시가 늦은 만큼 한국 유저들을 위한 신규 서버 ‘헤브세드’를 오픈하고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컨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간과 상관없이 신규 서버 ‘헤브세드’에서 첫 충전 1천100원 원만 해도 약 14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재화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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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석기간을 포함해 26일까지 신규 서버 ‘헤브세드’를 통해 매일 출석 이벤트와 누적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신규 서버 ‘헤브세드’ 폭업 이벤트와 전투력 보상 이벤트를 통해 랭킹에 따라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26일까지 게임 출시 응원글과 공략글을 올리는 유저들을 추첨해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