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배우 소지섭과 함께한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 7 III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알파 7 III 신규 광고는 ‘일상을 포토그래퍼처럼’이라는 광고 속 카피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순간을 포토그래퍼처럼 포착해 새로운 풍경을 작품으로 그려내는 모습을 담아냈다.
광고에 등장한 알파 7 III는 새롭게 개발한 35mm 2천420만 화소 이면조사 엑스모어 R CMOS 센서를 탑재해 향상된 감도와 뛰어난 해상도, 약 15스톱의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DR)을 자랑한다. AF/AE 추적 상태에서 초고속 10연사 무소음 촬영이 가능하며, 693개 위상차 및 425개 콘트라스트 AF 포인트가 적용돼 전체 프레임의 93%에 달하는 AF 커버리지와 향상된 얼굴인식, Eye-AF 기능을 지원한다. 또, HLG와 S-Log3가 적용된 고해상도 4K HDR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알파 7 III는 고용량 배터리 NP-FZ100가 적용돼, 최대 710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구현한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렌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소니 렌즈 라인업 중 56종의 풀프레임 렌즈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5월 배우 소지섭이 약 10년 만에 소니 알파 광고 모델로 복귀해 AF(오토포커스) 성능을 강조했던 알파 7 III 광고 이후 두 번째다.
관련기사
- 소니, 소형 4K 캠코더 FDR-AX43 출시2020.03.10
- 소니코리아, 프리미엄 초광각 20mm 렌즈 출시2020.03.10
- 소니, 초소형 3LCD 레이저 프로젝터 3월 출시2020.03.10
- 日 카메라 업계도 신종 코로나 영향 예의주시2020.03.10
소지섭이 도시의 화려한 빌딩을 뒤로하고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숨겨진 고즈넉한 골목길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그는 좁은 골목에서 마주하는 하늘, 작은 가게 안의 커피잔, 햇살 아래의 아기 고양이를 알파 7 III를 통해 아름다운 작품으로 담아내며, 언제나 숨 쉬고 있는 일상 속의 소소한 순간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
알파 7 III의 신규 광고는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