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소니 고유의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능인 B.O.SS를 탑재한 4K 핸디캠 ‘FDR-AX43’를 9일 출시한다.
FDR-AX43은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맞춤 설계된 핸디캠이다. 소니 고유의 짐벌 메커니즘 기술을 갖춘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능인 B.O.S.S.를 탑재해 사용자가 걷고 뛰거나 이동을 하는 중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매끄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자이스 바리오 조나 T 줌 렌즈(광각 26.8mm)를 탑재하고 있으며, 20배 광학 줌 및 HD 모드 시 40배, 4K 모드 시 30배의 클리어 이미지 줌을 지원한다.
FDR-AX43은 1/2.5 타입 엑스모어 R CMOS 이미지 센서 및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품질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며, XAVC S 4K에서 최대 100Mbps, XAVC S HD에서 최대 50M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해 하이-비트레이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고속 인텔리전트 AF 기능도 지원한다.
FDR-AX43은 셀피 촬영이 가능한 플립형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235분 레코딩이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와 AC 전원 어댑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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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가적인 영상 편집 과정 없이 캠코더 내에서 간편하게 짧은 영상 제작이 가능한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 기능을 지원해 편리하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편집한 영상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4K 핸디캠 FDR-AX43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44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