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지난 2월 북미 TV 광고 시장 게임 부문에서 가장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미국 IT매체 벤처비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지난 2월 한달 사이에 약 1천200만 달러의 광고비를 들였다. 또한 1천200회 이상 방영된 9개의 광고에 1천140만 달러(약 136억 4천만 원)의 비용을 지출했다.
가장 비싼 광고는 NFL 슈퍼볼에 방영한 단일 광고로 비용은 570만 달러(약 68억2천만 원)였다.
아울러 가장 많은 광고 비용을 들인 방송사 상위 3개는 폭스, 어덜트스윔, 코미디 센트럴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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