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6일 관계사 원이멀스가 개발한 VR게임 '디저트슬라이스'를 스팀과 오큘러스에 정식 출시했다.
'디저트슬라이스'는 디저트 가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슬라이스 액션 게임으로 날아오는 폭탄을 피하며 도너츠나 사탕과 같은 디저트를 일정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자르며 득점을 얻는 게임이다.
원이멀스는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디저트슬라이스'를 포함해 이스케이프 포인트, 마이타운: 좀비, 마이타운: 스카이폴 등 총 11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관련기사
- 와이제이엠게임즈, 지난해 영업이익 20억...전년比 흑자전환2020.03.06
- 와이제이엠게임즈 삼국블레이드, 신규 장수 '왕이' 추가2020.03.06
- 와이제이엠게임즈, VR게임 '이스케이프 포인트' 오큘러스 출시2020.03.06
- 와이제이엠게임즈, 배틀로얄 VR '이스케이프 포인트' 포스터 공개2020.03.06
원이멀스 관계자는 "디저트 슬라이스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이용자에게 인정받은 게임이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자체 개발 인기 VR게임을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선보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