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IT 정보화 전문 기업인 한국IT진흥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분야 보안 관제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차세대 IT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차세대 보안 역량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양사는차세대 기술 분야 보안 관제 교육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연계 채용 프로그램 마련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기업이 가장 확실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우수 청년 인재 발굴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한국IT진흥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융합 인재 발굴에 속도를 붙이고 차세대 기술 역량을 적시에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이글루시큐리티, 머신러닝 기반 보안 실시간 최적화 특허 취득2020.03.04
- 내년 사이버 공격 '암호화폐·공급망'에 쏠린다2020.03.04
- 이글루시큐리티,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진행2020.03.04
- 보안업계, 명절 노리는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 돌입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