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오는 29일 패션PB ‘헬렌카렌’ 봄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겨울 첫 론칭한 ‘헬렌카렌’은 수트 셋업을 시작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총 6개 아이템을 선보이며, 평균 100% 이상의 취급고를 달성한 바 있다.
SK스토아는 오는 29일 오전 8시 36분 봄 상품 출시 방송에서 시그니처 탄성 풀셋업 4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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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블랙, 블루네이비, 베이지, 로즈핑크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9천9백원이다. 사전 주문 고객에겐 10% 할인을 제공하고,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면 케이크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SK스토아 김판수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이번 시즌 헬렌카렌은 무엇보다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평범한 일상뿐만 아니라, 낯선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가심비 있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