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가 원하는 부가서비스를 매월 2가지씩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시즌 초이스’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즌 초이스 가입자는 ▲KT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시즌의 월정액 상품 ‘시즌 믹스’ ▲개인형 VR 서비스인 슈퍼VR의 ‘슈퍼VR패스’ ▲지니 음악스트리밍 무제한 등 세 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KT 5G 또는 LTE 가입자는 누구나 가이용할 수 있다. 월 납부요금은 1만1천원이다. 슈퍼플랜 플러스 요금제 3종 가입자에게는 시즌 초이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김훈배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 트렌드와 다양해지는 이용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초이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보해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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