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웹젠은 26일 임직원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 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택 근무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임신 중인 직원과 대구·경북 지역 방문자 및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들에 대해서는 재택 근무 기간이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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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7/08/10/firstblood_CDAfG6ZJT.jpg)
웹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이를 보고 추가 조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게임업계에는 웹젠을 비롯해 엔씨소프트, 넥슨이 임직원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위메이드와 네오위즈, 카카오게임즈도 재택 근무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