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는 2019년 연간 매출 1천5억 원, 영업손실 86억 원, 당기순손실 87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91.8% 늘어났다.
4분기 매출은 275억 원, 영업이익은 1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분기 대비 57.4%, 112.9% 늘어난 수치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는 국내 중소개발사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일본시장에서 롱런하고 있는 지식재산권이다"라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트랜스브랜딩을 통해 킹스레이드 IP의 가치를 확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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