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사 로레알(L'Oreal)이 맞춤형 화장품을 즉석으로 제조해주는 '퍼소(Perso)'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텀블러를 연상시키는 원통 디자인으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리필 카트리지로 다양한 색상 및 성분의 화장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하는 색상을 골라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피부상태 및 주변 환경을 분석해 맞춤형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
로레알 퍼소는 2021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관련기사
- AI 로봇 개 ‘스팟’ 생각만큼 똑똑하지 않다?2020.02.20
- 구글, AI로 AI칩 개발 시도..."사람보다 나아"2020.02.20
- 카페24, 편리한 SNS·이벤트 관리 서비스 출시2020.02.20
- 유민수 KAIST 교수 '페이스북 패컬티 리서치' 상 수상...아시아권 유일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