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M, 캐릭터 밸런스 개편

디지털경제입력 :2020/02/14 17:20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캐릭터 밸런스를 개편하고, 신규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캡틴’, ‘바이퍼’, ‘윈드브레이커’, ‘에반’, ‘아크메이지(썬콜)’, ‘아크메이지(불독)’ 총 6종의 직업을 대상으로 밸런스를 조정해 전투 효율 및 스킬 사용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다음 달 19일까지 카드 매칭형 미니게임 ‘히어로즈M’을 오픈한다. 과거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메르세데스’, ‘아란’, ‘에반’ 등 6명의 영웅이 ‘펫’ 형태로 등장하며, 각 영웅을 성장시키는 동안 다채로운 보상 및 ‘메르세데스의 친구’ 등 영웅 6명에 대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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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캐릭터 성장 정도를 ‘사냥’, ‘보스전’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페페군단의 습격’과 자동 전투 진행 누적 시간에 따라 다양한 ‘발렌타인 이벤트 코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냥’에 참여하거나 ‘히어로즈M’, ‘페페군단의 습격’ 이벤트에 참가해서 ‘소울메이드 코인’을 모으면, ‘소울메이드 상점’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마스터 소울링’을 비롯한 여러가지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