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6주년 업데이트는 ‘극한의 나락 던전’, ‘나락 몬스터의 표본 연구’, ‘우주용의 서식처’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극한의 나락 던전’에서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목표 점수에 도달하여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몬스터 표본’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은 매주 월요일 열리며 7일마다 정산을 통해 몬스터 처치에 따른 개인 보상은 물론 탐험 점수에 따른 랭킹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나락 몬스터의 표본 연구’는 이름 그대로 던전에서 채취한 몬스터의 표본을 가지고 전투력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버프를 연구하는 곳이다.또한 다른 신규 콘텐츠인 ‘우주용의 서식처’에서는 아크버스터를 출격시켜 거대한 우주용을 물리치고 ‘희귀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희귀 결정을 추출해 ‘엘가이아의 보석’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최대 3개까지 엘가이아의 무기에 장착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S등급 이상의 보석은 퍼스트임팩트의 특정 능력치을 추가로 강화시키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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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바이올렛 리스크’와 ‘엔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낙원의 승천자’라는 별명을 가진 궁수 ‘바이올렛 리스크’는 딜러 포지션으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주변 적들에게도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힐러 포지션의 소환사 ‘엔비’는 일반 공격은 물론 아군 1인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특히 아레나 콘텐츠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에서 개발한 판타지 모험 RPG로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를 강조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