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퍼펙트월드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5’의 캐릭터 스킬 영상 3종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추가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 ‘나이트’, ‘뱀파이어’, ‘위자드’ 캐릭터에 이어 약 1주일 만에 공개된 이번 캐릭터 스킬 영상에서는 ‘미니스터’, ‘거너’, ‘로그’ 등 총 3개의 클래스가 등장한다.
‘미니스터‘는 파티에서 아군을 치료하고 보조하는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며, ‘거너’는 왜소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개량된 무기를 이용하여 적을 요격하는 중거리 데미지 딜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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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그’는 직업 특성에 맞게 폭발적인 순간 데미지로 상대방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을 구사한다.
정식 출시 예정인 ‘R5’에서는 ▲나이트 ▲뱀파이어 ▲위자드 ▲미니스터 ▲거너 ▲로그 등 총 6종의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 29 이상 달성 시 전직이 가능해 보다 전술적이고 특색 있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