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홈&모바일입력 :2020/02/11 09:29

청호나이스는 자사 ‘공기청정기 A600S’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 빌딩 테크놀로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해,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청호 공기청정기 A600S는 각 시기별로 교체해 쓰는 특화된 기능의 3종 필터(황사방지필터, 탈취강화필터, 집진강화필터)를 적용해 총 4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갖췄다.

관련기사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A600S (사진=청호나이스)

이 제품은 무광 화이트 색상과 부드러운 라운딩 엣지,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전면 에어홀 타공을 탑재했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최윤록 실장은 “디자인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기술적인 측면과 더불어 심미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