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주 LG유플러스 CFO는 7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마케팅 비용은 상반기 경쟁 과열에 따른 획득비 증가, 단말 판매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지만, 4분기에는 이연 규모 증가율이 줄면서 감소했다”며 “지속적인 인당 획득비 감소 노력으로 올해 마케팅 비용의 총 증가세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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