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금융관련 연구·분석정보 공유 플랫폼 개설

PC·모바일 접속 가능...SNS공유도 돼

금융입력 :2020/02/05 14:21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제도·정책 관련 연구물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예금보험공사 연구 분석 정보 웹페이지'를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등록된 건은 예금보험공사 설립 이후 축적된 자료로 2천154건이다. 국내 비은행금융중개 리스크요인 분석 및 시사점, 고령 금융소비자 보호 국제기준 및 일본 사례 등이 있다.

이용자는 PC·모바일·태블릿PC로 웹페이지서 자료를 볼 수 있으며, 다운로드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계를 통한 공유도 가능하다.

예금보험공사는 이 웹페이지 운영으로 예금보험제도와 금융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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