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르면 이달 말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Q51'을 선보인다.
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보급형 제품인 'Q51'이 이르면 이달 말이나 3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LTE 제품으로, 5G는 지원하지 않는다. 출고가는 30만원 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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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Q51은 ▲6.5인치 LCD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광각 500만 화소, 심도 200만 화소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 ▲4천mAh 대용량 배터리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색상은 티탄과 화이트 2종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