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수도권 등 전국 5개 지방 대도시에서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창업자·소상공인(자영업자)·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료 회계·세무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창업자는 물론 창업 희망자·소상공인(자영업자)과 소기업인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회계와 세무 관련 기본지식·주요 이슈 등을 쉽게 이해하고 습득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무료 수강은 권역별로 선착순 100명 내외로 마감한다.
관련기사
- 하나은행, 사명 변경 연 5.01% 특판 적금 판매...접속 어려워2020.02.03
- 원·달러 환율 1197.0원 개장...4개월 여 만에 최고치2020.02.03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중국 경기둔화 예상 다수2020.02.03
- 차기 우리은행장 추천 또 연기...일정 다시 잡기로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