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한폐렴'에 마스크 낀 은행 직원들

객장 내 손세정제 비치해

포토뉴스입력 :2020/01/28 16:11

  • 2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마스크를 끼고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 2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마스크를 끼고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 2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안내문을 부착했다.(사진=지디넷코리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고객과 직원의 보호를 위해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후 고객 응대에 나서라는 방침을 28일 실시했다.

객장 내에도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확산 저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은행 본점에서는 안내데스크에 열 감지기를 실시, 방문 고객과 직원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등 대응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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