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생산기술연구소장에 양장규 부사장을 승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장규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장은 반도체 설비 기술 전문가다.
삼성전자 측은 "공정, Package, 계측 등 주요 설비 기술 고도화 및 요소기술 확보를 통해 반도체 미세공정 한계 극복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 양장규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장(부사장) 약력
▲ 56세(1963년생)
▲카이스트 물리학(1994년 박사)
▲카이스트 물리학(1990년 석사)
▲연세대학교 물리학(1986년 학사)
▲ 12.10 ~ 12.12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반도체설비팀
▲ 12.12 ~ 14.12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개발2그룹장
▲ 14.12 ~ 18.12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설비H/W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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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 ~ 17.11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FAB설비개발팀장
▲ 17.11 ~ 현재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