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인간이 달에서 어떻게 다닐 수 있을 지를 보여주는 달 모빌리티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IT매체 씨넷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렉서스 디자이너들은 아트·패션 잡지 다큐먼트 저널(document Journal)의 요청으로, 자신들이 꿈꾸는 달 모빌리티 콘셉트를 디자인해 공개했다. (▶자세히 보기)
렉서스 제로 그래비티(Lexus Zero Gravity)라는 콘셉트 차량은 미래형 오토바이와 비슷하게 보이며, 바운싱 문 롤러(Bouncing Moon Roller)라는 콘셉트는 동그란 공 모양으로 달의 저중력 환경에서 공처럼 굴러다니면서 어디든 갈 수 있게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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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크루저(Lunar Cruisar)라는 이름의 차량은 자동차 모양과 가깝다. 씨넷은 이 차량이 작년 10월 열린 도쿄모터쇼 2019에서 공개된 '렉서스 LF-30 콘셉트’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처럼 보인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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