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볼거리·즐길거리 풍부한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4차 페스티벌] VR·AR 체험 인기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어떤 기술과 서비스들이 우리 실생활에 접목될까?·

이를 미리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주목 받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행사를 진행한다.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한 행사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KT와 LG유플러스를 비롯해 라온피플·마드라스체크(플로우)·유라이크코리아·3D팩토리·둥근별VR·지슨·스윙·KST일렉트로닉스·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성남산업진흥원·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한국전자통신진흥원 등이 참여했다.

참관객들은 다양한 전시 부스를 돌며 VR 게임과, 전동킥보드 체험 등을 즐기고 있다. 또 유튜브, 1인창작자 시대를 맞아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크리에이터 전시 부스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1인 창작자 체험과, 카메라와 조명 등 인터넷 방송을 위한 여러 장비들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은 전시 행사 뿐 아니라, 정부와 기업들의 강연이 함께 진행된다. 지난 17일에는 4차산업혁명시대 주역 기업들을 꼽는 '4차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이 열리기도 했다.(☞행사 소개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