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리와 도깨비불 출시일 2020년 3월로 연기

당초 예정보다 한달 연기...콜렉터스 에디션 구성품도 공개

디지털경제입력 :2019/12/15 10:44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플랫포머 액션게임 오리와 도깨비불의 출시일을 오는 2020년 3월로 연기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리와 도깨비불은 E3 2017에서 처음 공개된 게임이다. 전작 특유의 미려한 그래픽은 이어가고 액션의 종류를 더욱 다양하게 구비한 것이 눈길을 끈다.

MS는 오리와도깨비불에 한글자막을 지원할 예정이며 구독형 게임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패스 라인업에도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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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출시일 연기 소식과 함께 오리와도깨비불 엑스박스원 버전 콜렉터스 에디션 출시 소식도 함께 공개됐다.

오리와도깨비불 콜렉터스 에디션은 게임 디스크와 피아노 연주곡, 스틸북 케이스, 아트북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MP3 파일 다운로드권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