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회장 최종 면접에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이 참석했다.(사진=지디넷코리아)](https://image.zdnet.co.kr/2019/12/13/kunst_GExinz8SxgKGwv.jpg)
13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회장 최종 면접에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이 참석했다.
조용병 회장은 "3년 회장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지만 다시 원점에서 준비해서 위원들에게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조용병 회장의 신한은행장 시절 채용비리 연루 혐의 재판을 받는 것과 관련, 법률적 리스크에 대해 거론한 가운데 조용병 회장은 "위원들에게 잘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 상황이 워낙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기본에서 다시 출발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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